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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ord1.Sav는 1981년 Concord, New Hampshire 시의 Water Department에서, 496가구를 대상으로, 물 소비량과 관련 변수를 조사한 자료이다.

water81: 81년도 물소비량, people81: 81년도 가구원수, income: 년소득(천달러), educ: 교육년수(년), retire: 은퇴여부(1:은퇴)

 

(1) 물소비량(water use in 1979,1980,1981)간 상관관계는 어떻습니까?

 

상관관계가 모두 0.5보다 크고 1에 가까우니 물소비량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2)가구원수, 소득, 교육년수 변수 간 상관관계는 어떻습니까?

이문제는 81년도를 기준으로 하기로 정했다. 위의 박스 설명에는 81년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어서 그렇다.

 

분석결과 유의확률이 0.05보다 낮으면 받아들이 만한 것인데 상관계수는 0.346으로 0.5보다 낮음으로 상관이 없다이다.

 

(2)위 6개 변수 간 상관관계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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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son r score 에 대해서 배웠다.

 

↑여기서다양한 것을 볼수가 있다

 

유의확률을 봐서 해당되지 않을 경우 Pearson 상관계수를 볼 필요가 없다.

유의확률이 0.05보다 큰지? 아닌지를 확인해봐야함

유의확률이 0.05보다 작을 경우 볼필요가없고

유의확률이 0.05보다 클경우 볼 필요가 있다.

 

PopQuiz 11

농구선수들의 Play 시간과 득점에 대한 data이다. 아래의 자료에 기초하여 두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라.

 

 

 

그래프를 보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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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변화의 세가지 키워드

세계화와 노동시장의 양극화

Q: 한국사회 변화 중 세계화와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설명하시오

A: 산업이 발전하면서 한국은 세계경제에서 수출 43.4% 수입 38.8%로 높은 무역의존도 국가로 성장을 했다.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화되었다는 것이다. 노동시장의 양극화의 주된 원인은 첫째, 낙수효과의 약화로 성장과 분배가 단절이 되었다. 둘째, GDP와 취업계수 추이를 보면 GDP는 증가하는데 취업계수는 줄어든다. 셋째, 노동시장 일자리 10분위별 고용의 변화를 보면 중간층 고용만 감소를 보였고, 상위층과 하위층의 고용은 높아졌다. 넷째: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및 노동조건의 차이가 많이 난다. 노동시장 양극화의 결과는 빈곤율이 증가하였다. 지니계수를 보면 시장소득으로 보나 가처분소득으로 보나 다 증가를 하였다. 지니계수의 증가는 빈곤율의 증가를 의미한다.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동

Q: 한국사회 변화 중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동을 설명하시오

A: 대체출산율이 2.1명 이 나와야 우리나라는 지금인구를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보면 1.26명으로 많이 낮다. 국가는 출산장려를 위해서 53조원이나 투자를 했지만 출산율은 늘지 않고 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는 전통가치관과 변화된 여성상 충돌, -가정 양립 곤란, 경제적 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안, 만혼 및 고령출산이 있다.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이며, 2019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가 되고, 2026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가 된다. 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부양 부담문제를 야기한다. 앞으로의 인구구조는 총인구는 감소하고 노인인구는 증가하고 생산가능인구는 감소한다.

개방화와 다문화사회

Q: 한국사회 변화 중 개방화와 다문화사회를 설명하시오

A: 한국사회의 개방화로는 한류 영화수출이 4년 만에 8배 증가하였다. 경제특구를 유치하였으며 FTA과 스크린쿼터를 체결하였다. 현재 한국사람 10쌍이 결혼을 하면 1쌍은 외국인과 결혼을 한다고 한다. 외국인은 어렸을 적부터 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것을 감수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아이들은 학교와 직장에서 차별을 받아서 경쟁사회에서 태어날 때부터 스타트 포인트가 낮은 곳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사회의 저소득층으로 갈 확률이 높다.

 

1.8(A+B)(1+0.05n)/12

Q: 위의 공식을 설명하시오

A: 이 공식은 국민연금계산 공식이다. A값은 은퇴직전 전체 국민연금 가입자의 3년 평균 소득액이다. 만약 2020년에 연금을 받기 시작한다면 2017, 2018, 2019년이 대상 년 수이다. B값은 가입자 본인의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 평균 소득액이다. n20년을 초과 가입한 년도이다. 25년을 가입하면 n값은 5이다. 상수로는 1988-1998년은 2.4 1999-2007년은 1.8 2008-2027년은 1.5 2028년 이후 1.2 이다.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가진 11가지 오해

Q: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에 이자 붙여 받는 것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 받은 것이 아니라 절반은 내가 낸 보험료에서 나머지 절반은 미래세대가 부담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에 30년을 가입하고 65세부터 연금을 수령하여 평균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할 경우 낸 보험료의 총액과 받게 되는 연금총액이 같으면 수익비가 1이다. 국민연금은 모든 소득계층의 수익비가 1을 넘어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연근을 받는다. 이는 후세대가 현세대 노인의 부양을 절반 정도 책임지는 구조라서 그렇다.

 

Q: 국민연금은 미래세대를 갈취하는 제도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갈취한다는 쪽의 주장은 국민연금 가입 초기세대들은 낮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높은 소득대체율을 보장받는 반면, 후기 가입세대들은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40~50%의 소득대체율을 보장받기 때문에 미래세대가 손해를 보는 세대간 불공평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방식으로 세대간 국민연금 부담 및 급여구조를 계산한 자료에 의하면 후기 가입세대들의 수익비와 내부수익율은 초기 가입세대보다 현저히 낮다. 이처럼 현세대간에 나타나는 수익비의 불균형과 기금고갈시 높은 보험료와 조세를 부담해야 하는 미래세대의 상황을 고려하면 현행 국민연금은 세대간에 불공평한 구조이며 특히 미래세대에게 과도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현세대의 이중부담문제가 있다. 아버지세대는 할아버지의 노후와 자신의 노후를 부담해야 한다. 아들세대는 사적이전을 하지 않는 한 자신의 노후만 준비를 하면된다. 국민연금은 시작할 때 부분적립방식으로 시작을 해서 현세대가 낸 보험료로 생긴 투자수익금이 현 국민연금 총액의 30%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 30%만큼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덜어주었다. 국민연금 제정이후에 개정을 하였는데 이는 아버지세대의 이중부담을 늘리고 기금고갈시기를 연장시켜서 아들세대의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다. 아들세대는 할아버지세대와 아버지세대의 사회적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 그럼으로 국민연금은 미래세대를 갈취하는 제도가 아니다.

 

Q: 미래세대는 노인부양비로 파국을 맞을 것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2050년에는 국민연금 GDP대비지출 비중은 5.5%이고 기초연금을 100% 지급하면 GDP대비 지출 비중은 4.3%이다. 합치면 GDP대비 9.8%이다. 이값은 OECD국가의 평균수준에도 못미치면 오히려 많은 수의 노인이 적은 금액을 받게 됨으로 노인빈곤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세대는 노인부양비로 파국을 맞지 않을 것이다.

 

Q: 국민연금은 저소득층에 유리하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 산정공식 중에 A값이 있기 때문에 모든 계층이 평균수명까지 산다는 가정 하에 다 수익비가 1이 넘는다. 다만 소득대체율을 보면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높지만 총액은 고소득층이 높다. 모든 계층에게 유리한 제도이지 저소득층만 유리한 제도는 아니다. 저소득층은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위치할 가능성이 고소득층보다 많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못 받는 저소득층이 많음으로 국민연금은 저소득층에 유리하지 않고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긴다.

 

Q: 국민연금은 소득비례, 기초노령연금은 기초연금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은 상호 보완재성격이다. 법 개정으로 인하여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세계은행이 제안하는 공적연금의 최저기준인 40%에 못 미쳐서, 노인들이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초노령연금을 만들어서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하게끔 보완해주는 성격이다.

 

Q: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낮은 연금액을 보완할 것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퇴직연금으로 낮은 연금액을 보완하려면 100인 이상 기업에 취직해야 한다. 그러면 저소득층은 소외가 됨으로 퇴직연금으로 낮은 연금액을 보완 못한다. 개인연금의 경우 중도 해지율이 66%로 낮은 연금액 보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Q: 국민연금기금은 투자를 잘못해서 고갈이 난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기금의 고갈은 수익비가 1을 넘어감으로 낸 돈에 비해 받은 돈이 많아서 고갈이 나는 것이다.

 

Q: 투자를 잘하면 기금 고갈을 막을 수 있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투자수익률이 매년 15% 수준이면 기금 고갈을 막을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Q: 기금이 고갈되면 연금을 받지 못한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기금이 고갈이 되면 부분적립방식에서 부과방식으로 바꾸면 된다.

 

Q: 국민연금기금은 세계4위의 기금이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기금은 세계1위의 기금이지만. 1위이든 4위이든 큰 의미가 없다.

 

Q: 국민연금기금의 크기를 늘리면 늘릴수록 좋다.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시오.

A: 국민연금기금의 크기를 늘리면 안 좋은 점은 기금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서는 채권을 구입하거나 주식을 사거나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안정성이 높은 대기업에게만 투자를 하기 때문에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진다. 국민연금기금으로 채권을 많이 사게 되면 국가의 재정 규율이 약화 된다. 대기업의 주식을 많이 사게되면 주주의결권 행사를 할 수가 있다. 그러면 국민연금기금 국가가 탄생하여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새로운 형태가 생긴다. 국민연금기금이 고갈될 시기에 가진 주식을 다 팔으면 자산가치의 하락으로 자본시장의 안정성이 저해되고 전체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왜 국가에 의한 사회복지인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재화나 서비스 등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기 위하여는 첫째, 그 재화가 공공재가 아닌 사유재이어야 하고, 둘쨰, 재화의 거래에서 외부효과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셋째, 재화의 거래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하고, 넷째, 역의 선택 현상이 나타나지 말아야 하고, 다섯째,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아야 하고, 여섯째, 규모의 경제의 효과가 적어야 한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로 설명하라

A: 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공공재적인 성격은 그 재화를 소비하는데 드는 추가비용이 없고(비경쟁적), 또한 다른 사람들이 그 재화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도 어려운(비배타적) 재화를 뜻한다. 등대를 예로 들면 시장에서는 등대를 공급하려는 공급자가 안 나온다. 등대를 통해서 이익창출이 안되기 때문에 등대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한다. 생산이 되어도 충분히 생산이 안 될 경우에도 국가가 개입을 한다. <--이 경우 머가 있을까?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회복지의 재화나 서비스는 긍정적인 외부효과가 크다.’로 설명하라

A: 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는 긍정적인 외부효과가 크다. 토목관련 사업을 하면 경제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사회복지시설을 지으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서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가져오고, 시설을 지은 후에 주민들에게 복지를 하면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가져온다. 사회복지시설은 긍적적인 외부효과를 가져오지만 공공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가가 개입을 해야한다.

토목관련 사업을 하면 경제활성화에 매우효과적이다. 단지 이 토목관련 사업을 고기술집약적사업(사대강사업)을 벌이냐? 일반사람들도 할수있는 사업(빈민들을 위한 집짓기)을 벌이냐?에 따라서 경제활성화가 대기업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중소기업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후자의 경우 사회복지기관을 만들기 위해 4조원을 투자하는 것이 사대강사업보다 유효수요창출이 크다. 긍정적인 외부효과에는 노인들에게 20만원씩 다주는 방법이 있다. 이는 정부 특성상 장기적인 재정수출을 기피하는 경향 때문에 꺼려한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의 선택에는 정보가 중요하다.’로 설명하라

A: 시장에서 재화나 서비스 등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기 위해서는 재화의 거래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보면 서비스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이 커서 환자가 불리하다. 시장이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해결을 해주어야 한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역의 선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로 설명하라

A: 세 가지의 속성을 갖고 있는 재화들은 시장에서의 배분이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높다. 첫째는, 재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정보의 질을 높이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다. 둘째는 재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이다. 셋째는 재화를 잘못 선택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가 매우 큰 경우이다. 역의 선택의 문제는 첫째와 관련이 되어서 발생한다. 보험회사의 경우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함으로, 시장에서 모든 보험을 책임지지 못함으로 예 실업보험 국가가 개입해서 해결해야 한다. 시장에서 보험가입자가 보험자보다 자기 자신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판매자의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발생한다. 판매자는 적자를 하지 않아서 생산상품이 없다. 그래서 국가가 나서야 한다. 실업보험같은 경우,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는 경우, 더 구체적으로는

 

역의 선택:강제적인 사회보험이 필요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역의 선택 문제 때문이다. 역의 선택 문제는 위에서 논의한 불완전한 정보의 현상으로,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미래에 발생할 위험에 대비한 보험(질병보험이나 실업보험 등) 을 공급하는 측(보험회사)이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는 경우, 더 구체적으로는 보험가입자가 보험자보다 자기 자신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자는 보험가입자들에 대한 적정한 보험료를 책정하기 어렵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보험에 가입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 - ,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이러한 보험을 구입하게 되는 역의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회사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보험가입자들에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렇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되면 '역의 선택'의 문제는 더욱 악화되어 위험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높은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회피하게 되고, 위험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들만 가입하게 되고 이것은 다시 보험회사로 하여금 더욱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로 설명하라

A: 시장에서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에 가입했다는 안정감으로 책임이 줄어들어서 도덕적 해이 현상이 발생한다. 실업보험의 경우 누가 실업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실업을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된다. 실업한 사람들은 보험료를 낼 돈이 없으면 실업보험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민간보험에서 도덕적 해이를 막기위해서 위험이 자주 발생하는 대상에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한다. 그러나 높은 부과료로 인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보험가입을 안하게 되어서 위의 역의선택의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도덕적 해이는 개인들의 행위에 의하여 보험의 대상이 되는 위험의 발생 가능성과 그것의 정도가 결정되는 현상이다. 도덕적 해이의 문제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제공자가 수급자의 행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그들의 행위를 조정(monitor)하고 통제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민간 시장의 경쟁적인 상황에서 개별적인 제공자가 이러한 조정과 통제를 위한 정보를 구하기는 어렵고 또한 비용이 많이 들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단일 보험자라 할 수 있는 국가가 독점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조정과 통제를 집단적으로 혹은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적이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위험 발생의 비독립성(상호의존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로 설명하라

A: 위험 발생의 비독립성이란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연쇄반응으로 다른 사건에게 영향을 준다면 시장에서는 광범위한 사건들을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국가가 개입을 해야 한다. 실업보험의 경우 경제 대공황, 경기침체가 일어나면 다수의 사람들이 실업을 하는데. 시장에서 보험보상을 해주려면 단기간에 많은 금액이 필요하고 재정파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상호의존성이 있는 자원을 해결해야 한다.

 

Q: 왜 국가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규모의 경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로 설명하라

A: 위에서 말한 실업보험을 해결하려면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는데 규모의 경제를 만들려면 시장보다는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Q: 왜 보편주의 복지를 해야하는가?

A: 시장에서

 

 

는 복지가 도움이 안된다. 

자동안정화장치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있을때 내수진작이 생긴다. 두가지 방법으로 건설경기에 투자르 하면된다.

현재는 기술의 발달이 되어 있어 대기업만 이득을 본다.

SOC 사회간접자본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철의 삼각지대 국회의원 토목기업

실업보엄에서 19-만원을 받으면 내수효과가 있다.

 

골든 트라이앵글: 정책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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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A, B, C  간의 mean score의 차이가 있나?

통계 

Group A 

 Group B

Group C 

전체 그룹 

 Mean

17.27 

20.95 

31.80 

25.7 

sd 

3.41 

2.72 

2.95 

6.92 

11 

19 

30 

60 

BSS(집단간평균), WSS(집단내평균), TSS 값은 각각 몇인가?

BSS = 11(17.27)제곱 + 19(20.95)제곱 + 30(31.8)제곱 - (11x17.27+ 1 9x20.95 + 30x31.8)제곱/60 = 2326.7

WSS = (11-1)3.41제곱 + (19 - 1)2.72제곱 + (30-1)2.95제곱 = 501.8

(BSS/K-1)/(WSS/N-K)=132.1 > 3.15

 

 

사례/집단

집단 1(청소년 복지)

집단 2(노인복지)

집단 3(장애인복지) 

49 

56 

54 

52 

57 

52 

52 

57 

56 

53 

60 

50 

49 

60 

53 

 

집단1

mean = 51

제곱합 = 14

집단2

mean =  58

제곱합 = 14

집단3

mean = 53

제곱합 = 20

총집단

총mean = 54

총제곱합 = 130

집단간제곱합 = 총집단제곱합 = 130

집단내제곱합 = 집단1제곱합 + 집단2제곱합 + 집단3제곱합 = 14+14+20 = 48

자유도로 나누기

집단간분산 = 집단의 수 -1 = 3 - 1 = 2

집단내분산 = 전체사례수 - 집단수 = 15 - 3 = 12

①집단간제곱합/집단간분산 = 130/2 = 65

②집단내제곱합/집단내분산 = 48/12 = 4

F = ①/② = 65/4 = 16.25

유의확률 P= 0.000<0.05

가설인 H0: 유1=유2=유3 Reject가 됨으로

원가설인 '청소년복지 집단, 노인복지 집단, 장애인복지 집단 간 종속자들의 직무만족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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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변수 continuous 독립변수 categorical

Independent T-test 위주로한다.

자유도개념알아두자!!!!!!!!!!!!!!!!!!!!!!!!!!!

 

 

 

n은 사람들의 숫자를 의미한다.

우리는 아래 자료에 기초하여 남자가 여자보다 mean score가 높다고 말할 수 있나?

①mean score for men=571.1 sd=91.2 n=9

②mean score for women=493.6 sd=83.0 n=22

여기서①의 n 은 n1이고 ②의 n 은 n2이다. 위의 공식에 대입해서 공통표준오차인 SEp를 구해야한다.

 

전제: 언제쓰느냐?

전제1: 하나는 독립변수어야하고 하나는 종속변수어야 한다.

전제2: 두개의집단의 종속변수는 정규분포를 띄어야 한다.

전제3: 두개의 집단이 등분산을 가져야한다.

 

 

 

 

Question: TV시청에 관한 남녀 간 차이를 알아보자

 

남성 

여성 

평균 

4.224 

1.784 

표준편차

0.389 

0.369 

사례수 

25 

25 

①가설의 설정 H0: 4.224 = 1.784  H1:4.224 ≠ 1.784

②알파수준의 결정(0.05) = 0.05

③df구하기 df = n1 + n2 -2 = 25 + 25 - 2 = 48

④알파수준과 df를 이용하여, critical value구하기 = 책봐야함

⑤SDp=Root{[(25-1)(0.389제곱)+(25-1)(0.369제곱)]/(25+25-2)}

         = Root[(24*0.151321+24*0.136161)/48]

   = Root[24*0.287482)/48]

   = Root(6.899568/48)

   = Root 0.143741

   = 0.3791319031682773

   = 0.38

   SEp= SDp Root(1/n1+1/n2)

   = 0.38 Root 2/25

   = 0.38 * 0.28

   = 0.1064

   t = mean1-mean2 / SEp

     = (4.224-1.784)/0.1064

     = 2.44/0.1064

     =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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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보웬(Murray Bowen)은 가족의 정서과정이 세대를 관통하여 지속되며 이전 세대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다음 세대에 넘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았다. 그가 보는 가족은 정서적 단위(emotional unit)이며 가족원은 가족이라는 정서적 장(emotional field) 안에서 반응하는 정서적 자극의 복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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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을 테스트한다는 것은

가설: 변수의 관계 간에 대한 잠정적 결론

모집단의 특성 추정, 가설을 만들고 가설이 정확한지 안한지 추론 분석을 통해 확인한다.

0가설:Null Hypothesis 과 대립 가설:Alternative Hypothesis

우리가 가지는 평균의 값이 특정 값과 같다(0가설) or 같지 않다(대립가설).

만들어진 가설을 테스트하는데 이 테스트하는 가설이 0가설이다.

0가설은 대부분 부정적인 표현이 있다. 

보통 0가설을 테스트를 함으로서 기각하게되면 1가설이 True가 되고 만약 기각이 안된다면 0가설이 True이다.

 

Question:공업진흥청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키는 160cm라고 한다. 정말로 여성의 평균키가 160cm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한 class64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키를 측정하였다. 표본이 된 집단의 평균 키는 163cm 이었고, 표준편차는 4cm 이었다. 검증의 결과는 어떠한다.

Answer: n=64 rootn=8 SD=4 SE=0.5 Qmean=160 Tmean=163

H0:163=160 H1:163≠160

68% mean ± SE = 162.5~163.5

95%mean ±  SE = 162~164

99%,mean ± SE = 161.5~164.5

160 is out of 99%mean ± SE

so H0 be reject H1 is true

if we use Z-score

Z=분모:163-160 / 분자 4/Root64 =3/(1/2)=6 

Z-score=6>Critical Value=1.96

so we can reject H0, then H1 is true

 

 

 

 

Z값이 Critical value 보다 크면 reject So H0≠H1

 

 

 

검정값에다가 검증할 값을 치면 컴터에서 P값을 알려준다.

실제로 컴퓨터에서할때는 p값을 그냥 주기 때문에 0.05 보다 작으면 reject이고 0.05보다 크면 Cannot reject이다.

자유도: n-1 주어진 조건중에서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수

 

 

ANOVA:3개이상의 집단을 비교하는 것[Ex: ①학년별(1~4학년) 자료분석론 평균점수 비교, ②취업형태별(정규직, 임시직, 일용직) 평균 소득수준의 비교, ③학력별(초졸, 중졸, 고졸, 대졸) 평균 소득수준의 비교]

t-test(independent):두 개의 집단 한심점을 비교[Ex; ①남성과 여성의 자료분석론 평균점수 비교, ②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자동차보유대수 비교, ③가구주여부(가구주, 비가구주)의 평균소득 비교]

Chi-square test:집단간 비교를 할때[Ex: ①학년별(1~4학년)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비교, ②학력별(초졸, 중졸, 고졸, 대졸) 소득수준(상층, 중층, 하층) 비교]

t-test(paired): 하나의 집단 두개의 시점을 비교[Ex: ①실험집단의 자아존중감 사전, 사후검사 점수 비교, ②통제집단의 IQ 사전, 사후검사 점수 비교]

 

귀무가설이 실제 옳은데도 불구하고 검정 결과가 그 가설을 기각하는 오류를 말한다. 알파오류(α-error)라고도 한다. 이에 대해 틀린 귀무가설이 옳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오류를 제2종 오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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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 떄

(1)보육서비스에 맡긴다. [국가가 서비스 제공, Ex:스웨덴]

(2)Babysitter을 고용한다. [시장제공, Ex: 미국] 

(3)엄마에게 돈을 주어 봐달라한다. [라포형성에 있어서 가족이 좋다고는 한다, 한국?]

 

경제학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람과 수요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시장이고 이 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을 할 때 최고의 효율을 가지수 있다고 생각한다.

 

Excludability(배제성): 사람들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

Rivalness(경합성): 한 사람이 재화를 소비하면 다른 사람의 소비가 제한 받게 되는 속성

 

 재화의 종류: 공공재와 가치재

 

Excludable(배타적) 

Non-excludable(비배타적) 

Rivalrous

(경쟁적) 

 Private goods(사유재)

food, clothing, toys, furniture, cars

Common goods(Common-pool resources)(공유재, 공유자원)

fish, hunting game, water 

Non-rivalrous

(비경쟁적)

 Club goods(클럽재)

satellite television

Public goods(공공재)

national defense, lighthouse, air 

 

공공재: 배제성도 없고 경합성도 없는 재화(예, 등대는 사용을 제한하기 힘들고, 한 사람이 등대서비스를 이용한다 해도 다른 사람이 등대서비스 이용이 제한받지 않음), 이 재화는 시장에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통해 재화가 공급되지 않는 '시장실패' Market failure가 발생

Market failure란?

①서비스 생산안됨 ②서비스질이 형편없음 ③서비스 생산이 충분히 안됨

 

가치재(A merit good): 민간부문에서 생산, 공급되고 있으나 이윤극대화 논리에 따라 생산량이 최적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정부가 직접 공급에 개입하는 재화를 의미 A merit good can be defined as a good which would be under-consumed (and under-produced) in the free market economy. (ex, education and health services) This is due to two main reasons: When consumed, a merit good creates positive externalities (an externality being a third party/spill-over effect which arises from the consumption or production of the good/service). This means that there is a divergence between private benefit and public benefit when a merit good is consumed (ie. the public benefit is greater than the private benefit). However, as consumers only take into account private benefits when consuming merit goods, it means that they are under-consumed(and so under-produced). Individuals are myopic, they are short-term utility maximisers and so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long term benefits of consuming a merit good and so they are under-consumed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여야 하는 이유 

①사회복지 관련 재원은 공공재성격이 강하다

②외부효과extermailty 라는 것이 있는 데 이는 긍정적인(positive) 것과 부정적(negative) 한 것이 있다. 사회복지 관련 재원은 다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하이에크 《예종의길》: 국가의 개입이 너무 많으면 국민은 노예가 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국가가 시장의 개입정도: ①Direct provide 직접개입만 하는 것

    ②국가가 규제만 하는것 (1)시장진입규제, (2)서비스제공규제, (3)서비스결과규제

 

☆Information asymmetry 정보비대칭성

왜 국가에 의한 사회복지정책인가?

1.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등대를 예로 들수가 있다. 등대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누군가가 등대를 설치하면 무임승차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등대를 설치하는 사람은 큰돈을 들여서 등대를 설치를 하였는데 통과하는 배들에게 돈을 걷을려고 한다면 등대의 불빛을 이용한 사람들은 '나는 그냥 이쪽방향으로 간것이다'라고 주장을 하면 돈을 걷을 이유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아무도 등대를 설치하는 사람이 없어질 것이고 이는 경제적으로 악효과를 미친다. 그러므로 국가가 세금을 걷어서 등대를 설치해야 한다.

 

2.사회복지의 재화나 서비스는 긍정적인 외부효과(externality)가 크다.

 토목관련 사업을 하면 경제활성화에 매우효과적이다. 단지 이 토목관련 사업을 고기술집약적사업(사대강사업)을 벌이냐? 일반사람들도 할수있는 사업(빈민들을 위한 집짓기)을 벌이냐?에 따라서 경제활성화가 대기업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중소기업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후자의 경우 사회복지기관을 만들기 위해 4조원을 투자하는 것이 사대강사업보다 유효수요창출이 크다. 긍정적인 외부효과에는 노인들에게 20만원씩 다주는 방법이 있다. 이는 정부 특성상 장기적인 재정수출을 기피하는 경향 때문에 꺼려한다.

 

3.사회복지 재화나 서비스의 선택에는 정보가 중요하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정보의 비대칭성)

 구매자의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발생한다. 예로는 의료(갑상선암), 교육, 민간보험(건강보험)이 있다. 정보비대칭성이 없을 때 재화나 서비스가 시장에 맡겨지면 가장 효율적이다. 그러나 시장에서 정보비대칭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 

 

4.역의 선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판매자의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발생한다. 판매자는 적자를 하지 않아서 생산상품이 없다. 그래서 국가가 나서야 한다. 실업보험같은 경우,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는 경우, 더 구체적으로는 보험가입자가 보험자보다 자기 자신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역의 선택:강제적인 사회보험이 필요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역의 선택 문제 때문이다. 역의 선택 문제는 위에서 논의한 불완전한 정보의 현상으로,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미래에 발생할 위험에 대비한 보험(질병보험이나 실업보험 등) 을 공급하는 측(보험회사)이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는 경우, 더 구체적으로는 보험가입자가 보험자보다 자기 자신의 위험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자는 보험가입자들에 대한 적정한 보험료를 책정하기 어렵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보험에 가입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 - 즉,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이러한 보험을 구입하게 되는 역의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회사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보험가입자들에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렇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되면 '역의 선택'의 문제는 더욱 악화되어 위험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높은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회피하게 되고, 위험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들만 가입하게 되고 이것은 다시 보험회사로 하여금 더욱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5.도덕적 해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도덕적 해이는 개인들의 행위에 의하여 보험의 대상이 되는 위험의 발생 가능성과 그것의 정도가 결정되는 현상이다. 도덕적 해이의 문제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제공자가 수급자의 행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그들의 행위를 조정(monitor)하고 통제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민간 시장의 경쟁적인 상황에서 개별적인 제공자가 이러한 조정과 통제를 위한 정보를 구하기는 어렵고 또한 비용이 많이 들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단일 보험자라 할 수 있는 국가가 독점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조정과 통제를 집단적으로 혹은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적이다.

 민간보험에서 도덕적 해이를 막기위해서 위험이 자주 발생하는 대상에게 높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한다. 그러나 높은 부과료로 인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보험가입을 안하게 되어서 위의 역의선택의 문제가 발생한다. 

 

6. 위험 발생의 비독립성(상호의존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7.규모의 경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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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라는 것은 이렇게 표시한다. (예: A라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를 모든 사건의 경우수를 나누는 경우)

P(A)가 1이면 언재나 일어난다 0이면 Naver happen 덧셈과 곱셈의 법칙

A와B라는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수있는경우에 동시에 일어나는 가능성을 빼줘야 한다.

카드의 경우 카드를 뽑는데 하트또는 Q가 나올경우를 계산을 할 때 하트를 뽑는 경우 13/52 + Q를 뽑는 경우 4/52를 더한 후에 하트에서 나온 Q와 Q에서 나온 하트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1/52를 빼야 확률이 정확하다. 이 이야기가

P(AorB)=P(A)+P(B)-P(A and B) 의 예시이다.

 

 

 

주머니에서 사탕을 두 개 뽑을 떄, 처음과 두 번째 사탕이모두 빨간 사탕일 확률은? 단, 처음 뽑은 것은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고 두번째 것을 뽑는다고 가정한다. 3/10 * 3/10 =9/100 P(A and B) = P(A)*P(B) 만약에 처음 뽑은

 

 

 

 

중심극한 정리: n 사례수가 많을 수록 확률의 분포는 정규분포를 띈다는 뜻이다.

 

 

 

 

± 1 = 68.26%

± 2 = 95.44%

± 3 = 99.74%

If Mean, Median, Mode = 40 , SD = 4

then SD+1 = 44 and SD -1 = 36

 

 

1.아래의 개념을 수식으로 정리하시오

 

Question1

표본의 분포가 Normal Distribution Curve를 취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표본 평균이 40점이고, 표준오차(Standard Error)가 4점일 때, 표본평균이 40점과 44점 사이에 있을 확률은?

Mean = 40

SE = 4

40~44 = 34.13%

 

Question2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25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통계시험점수에 대한 통계치 평균 75점, 표준편차 15점을 얻었다. 이 학과의 통계학 시험에서 전체 학생들이 받은 평균 점수에 대한 95%의 신뢰 구간을 구하고 해석하시오

n = 25

SD = 15

Mean = 75

Rootn = 5

SE = SD/Rootn = 15/5 = 3

SE - 2 = 69, SE - 1 = 72, SE + 1 = 78, SE + 2 = 81

So 95% 신뢰구간 = 69~81

 

Question3

정규분포를 이루고 있는 모집단으로부터 N=49인 임의표본을 추출하여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결과 각각 110점과 14점이라고 할 때. 95% 신뢰구간을 구하시오

n = 49

SD = 14

Mean = 110

Rootn = 7

SE = SD/Rootn = 14/7 = 2

SE - 2 = 106, SE - 1 = 108, SE + 1 = 112, SE + 2 = 114

So 95% 신뢰구간 = 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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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Titmuss: was Professor of Social Administration at LSE from 1950 until his death in 1973. His publications on welfare and social policy were radical and wide-ranging, spanning fields such as demography, class inequalities in health, social work, and altruism.  

Titmuss' work played a critical role in establishing the study of social policy as a scientific discipline; it helped to shape the development of the British Welfare State and influenced thinking about social policy worldwide. 

Titmuss was born in 1907, the second child of a farmer; he was brought up in the countryside and left school at 14 with no formal qualifications. An autodidact, he worked for a large insurance company for 16 years whilst simultaneously pursuing an interest in social topics through reading, debating and writing. His initial concerns were with such issues as insurance and the age structure of the population, migration, unemployment and re-armament, foreign policy and the peace movement. In 1938 he published Poverty and Population, which focused on the regional differences between the North and South . In 1939, he published Our Food Problem. Around this time, Titmuss was also active in the British Eugenics Society.

In 1942, he was recruited to write a volume in the civil series of the official war history, Problems of Social Policy, a work which established his reputation as well as securing him the new chair at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In this process, he was strongly supported by the sociologist T.H.Marshall.

At the LSE, he transformed the teaching of social work and social workers and established Social as an academic discipline. He also contributed to a number of government committees on the Health service and social policy. He also did some consulting in Africa, sometimes together with Professor Brian Abel-Smith, who was later his successor in his chair.

His concerns focused especially on issues of social justice. His final and perhaps the most important book, The Gift Relationship expressed his own philosophy of altruism in social and health policy and, like much of his work, emphasised his preference for the values of public service over private or commercial forms of care. The book was influential and resulted in legislation[which?] in the United States to regulate the private market in blood.

He has been criticised[by whom?] for a somewhat poor reading of some sociological classics (though he never claimed to be a sociologist), such as the works of Emile Durkheim; while this may partly reflect his somewhat inadequate academic training, it also derives from his impatience with non-participatory sociology and his preference (this became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his" discipline of 'social administration') for engagement with contemporary social policy issues and even some of its more fallible institutions. For example, he was much criticised for his role as a vice-chairman of the government's Supplementary Benefits Commission which some critics felt did not allow him enough distance. He, by contrast argued in favour of trying to make inadequate institutions work better for the benefit of the poor even if his involvement with them had the potential to sully the purity of his reputation.

He held his chair from 1950, after brief spells in the Cabinet Office and the Social Medicine Research Unit, until his death in 1973.

 

 

 

Developmental state 발전국가

 서양사람들이 동아시아의 경제기적(East Asian Miracle)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가 최근에는 동아시아가 아닌 아시아 경제기적(Asian Miracle)로 대상을 넓여서 연구를 하게 되었는데, 연구결과 아시아에서는 국가가 의도적으로 경제성장을 위해서 국가가 역할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의 역할은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에 가까운 사상이긴 하지만... 복지국가의 발전모델이란 국가가 의도적으로 복지를 계획하고 진행했다는 뜻이다. 서양의 복지국가같은경우에는 많은 세금을 걷어서 복지에 투자를 하였는데, 아시아 국가의 경우 사적이전이란 것이 작용함으로서 복지비 지출이 작아도 사회유지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역의존도(수출총액이 GDP를 차지하는 비중)가 OECD국가들 중 1위인데 기술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어떻게 하면 인건비를 줄이고 복지를 덜할까? 고민을 하게된다. 그래서 지금의 기업은 성장했지만 복지는 상대적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낮은 경우 이러한 정책을 덤핑정책이라고 불린다.

위의 표를 보면 시장소득(세금, 사회보험료 등등을 때기 이전의 소득)으로 만 보면 지니계수가 0.329이다. Private transfer(사적이전)을 통하여 지니계수는 0.316으로 줄어들었고 Public transfer[cash](공적이전)을 통해서 지니계수가 0.308까지 줄어들었다. Direct tax(직접세)을 통해서 지니계수가0.297까지 줄어 들었다. Social security contribution(사회보험료)을 통해서 0.295까지 줄어들었다. (한국에서는 사회보험과 민간보험 전부다 사회보험료라고 정의 하지만, 외국에서는 contribution을 사회보험료라고 정의하고 premium이 민간보험이라고 정의한다.)  Consumption(간접세)를 통해서 역진적인 성격을 가진 간접세 때문에 지니계수가 0.296까지 올라간것을 볼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현물급여를 통해서 0.273까지 지니계수가 줄어든 것을 볼 수가 있다. 지니계수는 얼마나 많은 부가 사회각계층에게 잘 분배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수치이다 0<x<1 이 범위이며 낮을 수록 좋다.

 

 수평적 재분배: 부과방식(pay-as-you-go system)은 세대간 재분배이다. 한시대에 3세대가 존재하는데 중간세대가 경제계층에 속하니 경제계층의 소득중 일부를 세금으로 걷어서 노인세대에게 분배할 경우 세대간 재분배가 이루어진다.

 수직적 재분배: 세대내 재분배이다. 한세대내에서 소득계층간의 재분배이다. 소득재분배는 부자→가난인 positive소득재분배와 가난→부자인 positive소득재분배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Tax나 사회복지정책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후자는 역진적인 소득 재분배효과를 가져옴으로서 예를 들면 간접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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